정창영, 그는 누구인가?...알고 보니 ‘수려한 외모+큰 키’ 농구선수

↑ 정창영 정아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안하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 정창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0년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1년 창원 LG레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다. 이후 올해 1월, 상무에서 전역한 뒤 팀에 복귀했다.

그는 193cm 큰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4일 정아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은 MBN스타에 “정아가 정창영과 내년 4월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아와 정찬영은 5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