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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아나운서 자기야 출연 셀프홍보 사진=서현진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자기야’ 첫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sbs 출연! 재밌긴 했는데. 방송이든 인간관계든 밀당이 안되는 나, 비정상인가요? 휴 오늘 밤 11:10, 재밌게 봐주세요들. 욕은 조금만 하시고.. #백년손님 #일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녹화장에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한 채 출연 인증샷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 성대현의 '염전 강제 소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와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 천하장사 이만기와 제리장모 최위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스튜디오에는 결혼을 100일 앞둔 예비 신부 서현진과 결혼 7년 차 배우 김형범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