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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태곤이 칸쿤 해저 박물관 탐험을 위해 오픈 워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했다.
26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이태곤과 강남, 김태훈과 이원석이 출연해 ‘추석 황금연휴에 갈 중남미 여행지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태곤과 강남은 꿈의 휴양지 멕시코 칸쿤 투어 코스를 소개한다.
이태곤은 주문진에서 3박 4일 동안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으며 해양 실습까지 끝마치는 철저한 준비를 보였다. 오픈 워터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한 이태곤은 “이 순간을 위해 자격증을 땄다”며 야심찬 모습을 보였다. 이를 VCR로 본 김숙은 “해저 박물관을 위해 자격증을 따다니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태곤은 칸쿤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직전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힘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어 거침없이 입수를 성공한 이태곤은 칸쿤 해저 박물관의 조각품들과 바닷속을 구석구석 보여준다.
이태곤이 보여준 해저 박물관은 상상을 초월한 모습이었다. 이태곤은 해저 박물관의 자동차안에 사는 복어와의 깜짝 만남부터
칸쿤 바닷속 매력에 빠진 이태곤은 “산소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라고 외치며 물 밖으로 나가기를 굉장히 아쉬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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