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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사진=SBS 제공 |
김희선은 '한밤' 제작진 앞에서 변치 않는 미모와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다. 또한 40대의 여유로움과 털털함까지 뽐냈다. '한밤'의 김주우 아나운서는 김희선에게 "세상 혼자 사는 미모"라며 소개하기도 했다. 정작 김희선은 "그런 멘트는 안 해도 된다"고 대답했고, 예쁘다는 말에 대해 "질리지 않는다. 안 해주면 섭섭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희선은 자신만의 미모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비법은 ‘스트레스를 오래 간직하지 않는 것’ 그렇다 보니 본인은 편하지만 자신의 “자질구레한 짜증들을 받아줘야 하는 주변 사람들은 힘들다”고 말하며 웃었다.
몸매 관리 비법은 바로 노래방이다. 헬스는 정말 못하겠는데, 노래방에서 한 시간 뛰라고 하면 뛸 수 있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내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방한 '품위있는 그녀' 속 우아진에 대해 "캐릭터가 나와 처한 상황이 비슷하다. 강남 엄마고, 둘째 며느리다. 캐릭터랑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면 연기가 잘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