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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사진=프레인TPC |
이준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히 주변에 관심 가질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연예뉴스를 많이 봤다. 어쨌든 포털사이트 첫 화면을 보면 시사 쪽이 많이 보이지 않나. 사건사고들도 많고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는데 뉴스는 항상 챙겨보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준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와 가족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작년 연말에는 구세군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나눔의 집에 본명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밥 먹으면서
한편, 이준은 최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