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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가 방송인 김생민 조롱 논란에 입을 열었다 |
31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MBN스타에 “어제(30일)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생민 씨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 번 녹화에 모셔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
김생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평소 꾸준히 실천해왔던 자신의 평소 소비 및 절약 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하며, 김생민을 짠돌이로 몰아갔고, 시청자들은 김구라의 행동이 불쾌했다며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항의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