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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서주원.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방송 후 쏟아지는 인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스페셜편에서는 8인의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이 출연해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윤종신은 서주원에게 "현재 30대 여성들이 뽑은 인기남 1위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주원은 "SNS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 중에 30대 분들이 많으시다”며 30대 여성 사이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청소기 광고 제의도 들어온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레이서인 서주원은 "군대에서 '하트시그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레이싱 경기장에 군인들이 찾아와서 팬사인회와 포토 타임을 가졌다. ('하트시그널'을 통해) 연애 대리 만족을 한다더라"며 군대까지 퍼져나간 '하트시그널'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날 서주원은 항간에 떠도는 '여친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서주원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루머가 제기된 것. 서주원은 “방송을 하는 중엔 여자친구가 없었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방송이 끝나고
한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은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그러나 종영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잇따르자, 방송사 측은 시즌 2 제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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