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신지수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나나컬쳐 측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지수의 아티스트적인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지수는 현재 ‘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지수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011년 엠넷 ‘
바나나컬쳐에는 걸그룹 EXID, 배우 이정현, 하승리가 소속돼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