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다은, 하석진 소개로 만난 "남편 임성빈은 꿈을 이룬 것 "

↑ '동상이몽2' 신다은.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배우 신다은(32)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신다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 신다은은 "결혼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다은은 "드라마를 같이 한 하석진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 남편의 열렬한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남편은 거의 꿈을 이룬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의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신혼이다 보니 우블리의 모습과 공감이 된다. 특히 추자현
언니가 눈의 흰자를 보일 때 (남편에게 화내는)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신다은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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