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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와이프’ 황혜영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빙구시스터즈의 오키나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과 일행은 오키나와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일행 중 한 명은 황혜영을 보면서 “언니 너무 웃긴다”면서 “아까 보트 탈 때 갑자기 왜 총각김치를 외쳤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혜영은 “총각김치 먹고 싶었다. 멀미가 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