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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자들’ 진중권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6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김영란법 시행 1년 대한민국 어떻게 달라졌나?’란 주제로 토론이 진행 됐다.
이날 진중권 교수는 김영란 법의 양날의 검에 대한 설명을 했다. 그는 “설 농축산물 선물세트가 지난해 비해 14.4% 감소, 분제 및 난류 24.4% 감소, 한정식집 18% 감소, 육류 9.1% 감소
그러면서 진 교수는 “취지는 살리되 문제점 보완이 필요하다”라면서 “나 또한 타격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영란법 대상 중 사립학교원이 있다. 누가 우리한테 무엇을 청탁 하느냐”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