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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에 도착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웨틀라나의 친구, 레기나와 엘레나, 아나스타샤는 한국에 도착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원래의 목적지는 홍대였지만 ‘홍대역’의 존재를 몰라 ‘서울역’으로 향하게 된 것.
러시아 친구들은 버스에
아나스타샤는 “너무 예쁘다”며 들뜬 어조로 외쳤다. 이에 엘레나와 레기나도 창밖을 봤고, 푸르게 펼쳐진 하늘과 고속도로의 모습에 “예쁘다”며 동조했다. 레기나는 “여기는 다 푸르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