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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김남길. 사진|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의 애틋한 '명불허전' 종영소감이 눈길을 끈다.
1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의 김남길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남길은 “이보오~ ‘명불허전’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끝나게 되어 레알 좋소이다!”라는 허임 버전의 재치있는 인사와 더불어 “저는 허임으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면서 지난 4개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라고 ‘명불허전’에 임했던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은 변하지 않더라도 스
‘명불허전’ 마지막회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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