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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 마동석-윤계상 등. 사진l 마동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100만 관객 돌파를 인증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7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 100만 관객 돌파!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인사 드리러 가는 중입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 출연 배우들과 함께 무대 인사 가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함께 출연한 배우 윤계상, 조재윤, 홍기준, 허동원, 김성규, 하준과 강윤성 감독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살벌한 분위기와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이지만 배우들은 귀여운 고깔모자와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형사님 잘 생기셨어요 굿굿”, “축하드려요 마 배우님”,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멋짐 폭발”, “보는내내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ㅠㅠ” 등의
마동석 윤계상이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지난 3일 개봉해 흥행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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