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광수, 돌새우 폭풍 먹방…“‘윤식당’ 아닌 ‘런닝맨’”

↑ 이광수와 전소민이 돌새우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이 돌새우 먹방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전소민은 돌새우 식사 타임을 가졌다. 이는 앞서 진행된 벌칙 ‘수동 목재 케이블 카’를 타고 두 사람이 직접 돌섬에서 돌새우 우당바뚜를 건진 것.

두 사람은 돌새우를 맛보며 감탄했고, 전소민은 “맛이 다 달라요 신기해”라며 흡족해했다.

이때 이광수는 “이 장면 어디서 봤는데, 이거 ‘윤식당’ 아니에요?”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소민이 “오빠가 신구 선생님”이라고 답했고, 이광수가 “네가 윤여정 선생님, 정유미 누나는 없어”라고 받아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