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송지은-정하나-전효성. 사진l 송지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데뷔 8주년을 자축하며 오랜만에 3인 완전체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시크릿 데뷔8주년이자 효성언니의 생일을 자축하며. 변함없이 늘 함께해준 시크릿타임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받은 사랑 배로 베풀 수 있는 지은이가 될게요~! #secrettime #사랑해요😙 #평생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함께 깜찍발랄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하나도 “팔팔할 때 데뷔해 어느덧 28살이 되고 8주년이 됐네요.. 하하핳ㅎㅎㅎㅎㅎ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SNS에 자축 글을 올렸다.
팬들은 “시크릿 데뷔 8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요ㅎㅎ”, “이번 겨울도 귀여운 컨셉했
시크릿은 지난 2009년 4인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한선화가 계약만료로 탈퇴를 알렸다. 이후, 정하나, 송지은, 전효성이 3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