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마지막 식사를 준비한다. |
13오늘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1회에서는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간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바 있다. 그만큼 이번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식사 메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는 터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 마지막 식사는 삼형제가 함께 콜라보로 선보이는 빠네 파스타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빠네 파스타의 빵을, 에셰프 에릭은 파스타를, 윤균상은 ‘에셰프’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양파 수프를 만든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한 삼형제와 신화 이민우, 앤디는 다시 한 번 낚시에 도전한다. 득량도를 떠나기 전까지 낚시에 도전,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것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오는 20일에 감독판으로 방송을 마무리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