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민진경 기자] 배우 신성일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신성일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신성일은 "핸드프린팅 행사 때 마다 하고 싶었다. 3년 전 쯤 내 차례가 됐다고 생각해 물어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친한 후배인 강수연 집행위원장에게 말했더니 회고전을 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작년에 전체적으로 어수선해서 미루게 돼 올해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일은 1960년 데뷔 이후 500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했으며,한국영화 역사에 중심에 있는 배우이다.
me title="신성일 "드디어 핸드프린팅…내 차례 기다렸다" (2017 부산국제영화제)" width="640" height="360"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8268215?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