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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사친' 윤후.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미국 친구를 사귀러 가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장면이 짧게 공개됐다.
윤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윤후가 약 2년 반 만의 오랜만의 출연해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전보다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웃음과 귀여움은 여전했다.
윤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를 만나러 가면 혼자서 잘 못 자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엄마· 아빠
한편,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수근 부자, 배우 오연수, 가수 윤종신, 국회의원 심상정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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