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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키` 강한나-강다니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강한나가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강한나와 워너원 강다니엘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마스터키’에서 함께했다. 이날 강한나는 얌전하고 참한 외모 뒤에 감춰둔 발랄한 매력을 보였다.
게임에서 자신을 들어올릴 백마탄 왕자가 누가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조보아는 자신이 속한 레드팀 주장 이수근을 꼽았다. 같은 질문을 받은 강한나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마지막에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는) 마무리? 강다니엘씨"라고 자신의 팀이 아닌 상대팀에 속한 강다니엘을 원하는 상대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이 "질문을 바꿀게요. 이상형이 누구셨는지로"라고 말하는가 하면 제작진도 악마의 편집본을 준비하는 등 강한나를 놀렸다.
이후 강한나는 마스터키를 찾는 미션이 시작되자 어둠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모든
한편, 강한나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건축사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여성상인 정유진’역에 낙점돼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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