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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딸 하임양.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백지영이 SNS에 아이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백지영이 임신으로 잠정연기했던 전국투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백지영의 딸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해 전국투어를 계획했으나, 임신사실을 알고 난 뒤 건강을 고려해 잠정 연기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올 5월 딸 하임 양을 얻었다.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손, 옆머리 등을 부분적으로 공개해왔다. 15일에는 자신의 딸 하임 양의 손과 기저귀가 같이 찍힌 사진과 함께 "벌써 #기저귀 #3단계"라며 "낳기만하면 빨리 큰다는 어른들 말씀이 아주 쬐꼼 와 닿는다."고 올려 무탈히 자라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백지영은 전국투어 콘서트 ‘ 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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