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측 “영화 ‘이웃사촌’ 女주인공 출연 확정”(공식)

↑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이유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이유비가 ‘이웃사촌’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촌’은 가택연금된 정치인과 그를 도청하는 안기부 요원 사이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그린 영화다. 앞서 정우와 오달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유비는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이후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 18’, 영화 ‘상의원’, ‘스물’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