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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관람가' 정윤철 감독-조우찬.제공lJTBC |
단편영화 '아빠의 검' 정윤철 감독이 주인공 조우찬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전체관람가'에는 단편영화 '아빠의 검'이 공개됐다.
'아빠의 검'은 학교 폭력 문제를 다룬 이야기로,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이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정 감독은 "평소에 완전 '쇼미더머니' 팬이다.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우찬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다. 연기는 생소하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우찬은 첫 촬영부터 맞는 신을 찍으면서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정윤철 감독은 조우찬에 대해 "배우로도 가능성이 있다. 연기를 잘한다. 앞으로
한편, '아빠의 검'에는 래퍼 넉살이 조우찬을 위해 카메오로 출연했다. 넉살과 조우찬은 지난 9월 종영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 다이나믹듀오 팀에 속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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