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김유정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검토중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며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유정 특유의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과 함께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1999년 9월 생인 김유정은 이제 '아역배우' 수식어를 떼고 성인이 됐다. 23일 김유정이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으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
김유정이 이 작품에 출연한다면 지난해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안방 복귀작이 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지난 2013년 연재를 시작한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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