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시청률, 소폭 상승…‘마녀의 법정’ 월화드라마 1위 등극

↑ ‘마녀의 법정’ 사진=‘마녀의 법정’ 캡처

KBS2 ‘마녀의 법정’이 윤현민과 정려원의 핑크빛 기류와 함께 10월 23일에 이어 24일에도 연속 SBS ‘사랑의 온도’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1위 쇄기 박기를 하고 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마녀의 법정’ 6회차 전국 시청률은 9.6%로 SBS ‘사랑의 온도’ 21회차 6.7%, 22회차 7.9%를 가볍게 따돌렸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11회차는 4.3%, 12회차는 4.7%에 그쳤다.

이날 SBS ‘사랑의 온도’ 는 전날 19회, 20회차 시청률 6.1%, 6.8% 보다 소폭 상승 했으나 끝내 ‘마녀의 법정’ 시청률을 따라 잡지 못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 KBS2 10시에 방영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