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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제 54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명품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사랑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카벳을 밟았다. 이날 김사랑은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사랑은 황금 비율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예쁜 몸매 미녀스타'로 꼽힌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명단'에 배우 김사랑, 강예원, 박수진이 TOP3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사랑이 1위를 차지했다. 김사랑은 173cm의 큰 키에 몸무게 50kg 전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신체 사이즈는 34-24-34로 알려져
방송에 따르면 김사랑은 살이 잘 찌는 체질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기에 야식을 금지하고, 일주일에 두 세번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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