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상한 가수’ 올레의 복제가수로 스테파니가 무대에 나섰다 |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두 번째 복제 가수 올레로 스테파니가 등장했다.
이날 복제가수 스테파니는 “제주도에서 온 가수 올레다. 저는 100% 제주도민이다. 제가 22살 때까지 올레길에서 노래를 했다. 올레 길에서 꿈을 꿔왔고 스페인어로 올레가 잘한다, 좋다 뜻이다”라며 올레를 소개했다.
이어 “지금 33세다. 2009년도 친척오빠의 부탁으로 미니홈피 BGM으로 많
올레는 “공연으로 음악적 역구를 채울 수 있다고 음악만 해서 음악이 당연했고 행복했는데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 아무도 나를 모르고 제 노래도 없어 허무했다”라며 방송 활동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