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토르: 라그나로크’, 박스오피스 1위…‘압도적 흥행 예고’

↑ 토르 라그나로크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21만4969명의 관객, 총 63만 3844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 ‘범죄도시’는 8만8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36만8001명이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25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3416명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