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배유미 작가, 돌싱녀 멜로로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애인있어요’ 배유미 작가가 신작을 선보인다. 또 중년 멜로다.
한 매체는 30일 오전 “‘애인있어요’ 배유미 작가가 ‘키스 먼저 할까요?’라는 제목의 중년 멜로로 내년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작품은 더이상 멜로를 꿈꾸지 않는 아저씨와 아줌마의 멜로극으로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 제작본부 이사이자 고독한 독거남과 스튜어디스 출신이며 현재는 강사인 극빈 돌싱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내 연애의 모든 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의 손정현 PD가 맡았다. 내년 초 평일 미니시리즈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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