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다현, ‘라이키’ 뮤직비디오 NG왕…혼자 틀려”(V라이브)

↑ 트와이스 지효가 다현을 ‘라이키’ 뮤직비디오 NG왕으로 꼽았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다현을 ‘라이키’ 뮤직비디오 NG왕으로 꼽았다.

3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트와이스의 팬 쇼케이스 ‘LIKEY(라이키)’가 생중계 됐다.

이날 라이키한 트둥이의 젠가 게임이 시작됐다. 큰 젠가에 적혀있는 미션을 달성하거나 질문에 대답해야 하며, 젠가를 무너트리는 멤버는 ‘상어송’으로 애교를 보여줘야 한다.

젠가를 무너트리지 않은 지효는 “‘라이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최다 NG왕은?”이라는 질문을 뽑았다.

이에 트와이스는 각자 생각하는 멤버들을 지목했다. 이에 지효는 “모모 파트에서 멤버들이 다같이 점프하는데 다현이 계속 한 박자 느리게 뛰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다현은 “요즘 유행하는 레이백이다. 그걸 한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지효는 “어제 안무 맞추는데 혼자서 계속 틀리더라”고 또 다시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이 발매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