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토르: 라그나로크’,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무적의 히어로

↑ ‘토르: 라그나로크’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30일 15만1262명의 관객, 총 236만 5778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를 제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 ‘범죄도시’는 7만347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91만18551명이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18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만8150명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