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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해 '반려견 안전 관리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녹화에 강형욱이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는 “진지한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두 분(박형준&유시민)은 어떤 견종과 닮았느냐”라고 물으며 “유시민 작가님은 약간 치와와 아닌가요. 김국진 씨와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나랑) 이영표도 닮았다고 한다”라며, “내 팬 중에는 심지어 양조위 닮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스스로 본인의 닮은꼴(?)을 나열했다.
유시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출연자들은 “양조위요?”라고 반문했는데, 결국 유시민은 “취소! 취소!”라며 다급한
강형욱은 유시민을 “총명한 콜리”에, 박형준을 “신사 같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비유했다.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 강형욱이 함께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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