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EXID가 솔지의 방송 불참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쇼케이스가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혜린은 이날 "솔지 언니와 함께하길 바랐으나 언니의 몸이 우선이었다. 솔지 언니가 매주 온라인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기대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다섯 명이 재킷 촬영을 하면서 스케줄을 함께하는 게 오랜만이었다. 꽉 차고, 좋은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새 앨범 제작에는 힘을 보탰으나 방송 활동에서는 빠진다.
'풀 문'에는 타이틀곡 '덜덜덜'을 비롯해 '투 굿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