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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안내서 박신양 사진=내 방 안내서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바르셀로나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테라스에서 본 풍경을 그려보기로 했다. 작업실로 향한 그는 프란세스카가 정성스럽게 그리
그는 예술혼을 발사해가며 스케치에 이어 채색 작업을 시작했다. 박신양은 의자 위에 올라가 물감을 떨어뜨리며 남다른 예술 감각을 과시했다.
그러던 중 그는 흰 벽에도 물감을 묻히고 말았다. 박신양은 “내가 너무 오바했나”라고 혼잣말을 하며 수습에 나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