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을 언급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잡는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백윤식, 성동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과 11월 극장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에 성동일은 현재 군 복무 중인 강하늘에게 “흥행보다는 나라를 지켜라. 흥행은 내가 지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