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흥행 2연타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는 지난 12일까지 누적관객수 128만 1945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인 1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해피데스데이' 등 신작들에 선두를 자리를
오는 15일 개봉하는 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을 비롯해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블랙코미디 '7호실'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의 흥행 레이스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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