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사진| 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난해한 패션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에서는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디자이너 방한 기념 파티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패션피플 김나영은 소매가 넓은 블라우스에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김나영은 꽃무늬가 연하게 새겨진 이 시스루 스커트로 각선미를 부각시키고, 킬힐로 섹시함을 더했으나, 누리꾼들에게 "난해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시스루 소재 덕에 드러난 김나영의 쪽 곧은 각선미는 눈부셨고, 이에 평소 그의 노력이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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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 된 김나영은 지금도 변함없는 몸매와 과감한 패션 스타일링을 즐긴다. 이를 위해 김나영은 필라테스를 매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SNS에도 운동 영상을 게재하며 탄탄한 보디라인 유지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김나영은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한 뒤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감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그러다 패션 디자이너 박승건의 뮤즈로 발탁되어 2014 S/S 파리 패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되는 '마마랜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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