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이종석 사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29-30회가 전국 기준 8.1%-9.6%, 수도권 기준 9.3%-1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수도권 모두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이유범(이상엽 분)과 하주안(이은우 분)의 합작으로 죽을 뻔 했던 남홍주(배수지 분)가 정재찬(이종석 분) 덕분에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링거연쇄살인사건의 증거조작건을 묻기 위해 주안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유범에 대한 재판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힘입어 ‘당신이 든 사이에’는 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이종석으로 인해 악몽에서 깼다. 꿈속에서
이와 함께 이상엽이 링거연쇄살인사건의 증거조작건을 묻기 위해 이은우를 죽이고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악의 끝을 보여줬고, 이를 이종석이 잡으려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