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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사흘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포스터 |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전날 하루 동안 18만17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1612명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액션을 비롯한 볼거리의 향연에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슈퍼히어로 완전체의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 사흘 째 박스
이 밖에도 ‘해피 데스데이’가 같은 날 5만8684명, 누적관객수 80만51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그 뒤로 ‘7호실’이 3만8181명, 누적관객수 15만263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