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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이하 AMAs) 현장에서 멋지게 조우했다.
이들은 2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AMAs에 나란히 참석, 약 반 년 만에 만났다.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지난 5월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인연을 맺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의 만남은 AMAs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팀은 다정한 모습으로 음악으로 통한 진정한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2017 AMAs'에서는 총 여덟 부문 노미네이트 된 브루노 마스를 비롯해 각각 다섯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체인스모
올해로 45회를 맞은 ‘AMAs'에는 아시아 뮤지션으로 유일하게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초청받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K팝 그룹의 'AMAs' 퍼포머 출연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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