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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사진l김소영 인스타그램 |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북카페 오픈 후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은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오시는 분들 정신 없으시죠. 주말엔 유독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 죄송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끔 조용한 시간에 오시면 분위기 좋은데. 사람이 많을 땐 많아서 감사하고, 적을 땐 오붓해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한가한 시간을 노리는 분에게는 저녁 6시 이후를 추천해요"라며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나아서, 저희들도 그때 숨 좀 돌립니다. 그리고 북코멘트를 씁니다. 요렇게 쭈그리고. #당인리책발전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북카페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북카페 주인 잘어울려요~~", "여기 들렸는데 오상진, 김소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오상진과 지난 4월 30일 결혼했다. 이후 지난 9월 MBC에서 퇴사한 후 서울시 마포구에 북카페를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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