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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2’ 성동일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서는 성동일이 자선 행사를 통해 번 수익금을 학교에 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떡꼬치 판매를 통해 번 수익금을 마가렛 교장선생님과 함께 셌다.
이를 보던 성동일의 딸 빈이는 옆에서 아빠를 대신해 숫자를 셌다. 이를 보던 마가렛은 성동일에게 “다시 학교에 가야겠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성동일은 굴하지 않고 “내 딸만 잘 하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