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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2PM 준케이(JUN. K)의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의 재킷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준케이의 새 앨범 '나의 20대'의 재킷 콘셉트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준케이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코트, 니트, 머플러 패션을 한 채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 17일부터 1번 트랙 '솔직히 말할게'와 소미가 피처링을 한 2번 트랙 '11월부터 2월까지', 3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 박지민이 피처링에 참여한 4번 트랙 '왜', 실력파 래퍼 더블케이가 준케이와 호흡을 맞춘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 '나의 20대'의 손글씨 가사 티저를 릴레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가사 티저의 배경으로 커튼, 방, 거실, 정원 등을 선보이면서 20대의 다양한 추억들이 묻어 있는 장소를 소개해 앨범의 스토리를 좀 더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했다.
지난 20일에는 소미가 피처링을 한 '11월부터 2월까지'가 선공개돼 겨울의 계절감을 잘 살린 곡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해 8월 국내 첫 솔로앨범 'Mr. NO♡'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스페셜 앨범 '77-1X3-00'에 이르기까지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나의 20대' 역시 준케이가 20대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앨범으로 그동안 준케이의 데뷔와 성장을 꾸준히 함께 해 온 팬들에게 선물이 될 전망이다.
준케이의 '나의 20대'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
이와 더불어 준케이는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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