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신동엽, 병원서 19禁 비디오 걸려 퇴실 당할 뻔”

↑ ‘인생술집’ 안재욱, 유라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안재욱이 절친 신동엽의 과거를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MC 신동엽의 절친 안재욱과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홍보를 위해서 기꺼이 덤블링을 했다. 이어 MC들이 이건명을 부추기자 이건명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할 수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안재욱이 “우리 둘 다 큰 사고 경험이 있다”고 하자 신동엽도 “큰 사고 경험이 있다. 화재 사고 나서”라며 자신도 사고를 겪었던 적이 있다고 말을 보탰다.

그러자 안재욱은 “너 회복될 때 비디오 빌렸다가 간호사한테 걸려서 퇴실 당할 뻔했잖아”라고 폭로했다.

안재욱의 폭로에 신동엽은 “죽을 뻔한 건 맞잖아. 사면서 제일 당황했던 세 가지 일중 한 번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