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한별이 결혼, 임신 소식을 깜짝 폭탄처럼 터뜨리며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한별은 학창시절부터 주목 받은 원조얼짱 미모 못지않게 국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몸매의 소유자다. 프로필상 168cm의 큰 키에 47kg 몸무게로, 박한별은 특히 팔 다리가 길고 볼륨감까지 갖춘 서구적 S라인이 돋보인다.
박한별은 몸매 장점을 살려 평소 탱크톱과 핫팬츠, 타이트한 의상 등을 척척 소화해내며 수영복과 란제리 모델로도 여러 차례 활약했다. 박한별은 '보디가드'와 함께했던 란제리 화보에서 환상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군살은 없고 볼륨감은 넘치는 이기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베이비 페이스의 박한별은 넘치는 볼륨감과 복근, 각선미 등 반전 몸매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에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며 임신과 혼인신고를 통한 법적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보디가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