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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별빛 천사 프로젝트'.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벌인 사업이 착착 완공, 완료됐다는 따뜻한 소식을 알렸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별빛 천사 프로젝트'와 '화도행복한홈스쿨 개보수 지원사업'의 경과를 알렸다.
'별빛 천사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박신혜와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기아대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 '별빛 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2013년 12월 완공된 다목적 교육지원센터 '가나 신혜센터'에 이어 올해 9월에는 '필리핀 신혜센터'가 완공됐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별빛 천사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는 전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이처럼 유익한 시설이 완공될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에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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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화도 행복한 홈스쿨 개보수 지원사업'.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또 이날 '화도 행복한 홈스쿨 개보수 지원사업'도 완료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올해 봄부터 진행된 경기도 남양주의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인 '화도 행복한 홈스쿨 개보수 지원사업'이 지난 5월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많은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며 국내 아동들을 위한 사업이 완료됐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국내외를 불문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지난 1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박신혜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
한편, 박신혜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침묵'에서 살인 혐의를 받는 임미라(이수경)의 무죄를 믿어주는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역을 맡아 최민식, 류준열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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