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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섬총사’ 강호동과 정상훈이 대형 농어를 낚았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강호동과 정상훈의 성공적인 낚시가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과 정상훈은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나섰다. 둘은 밭 의자까지 착용하며 의욕을 불태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물고기가 잡히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잔뜩 흥분해 농어를 낚아 올렸고, 정상훈 역시 격한 감탄을 표했다. 이에 강호동은 “어제 한 마리도 안 보여주더니. 오늘 스트레스 다 날아갔다”면서 감격을 표했다.
이후 강호동과 정상훈은 대물 참돔에 이어 대물 농어까지 잡았다. 두 사람은
이어 대물 농어의 크기가 공개됐다. 강호동은 “76이다, 76!”이라고 외쳐 감탄을 안겼다.
한편 정상훈은 “그렇게 큰 돔은 제가 처음 봤고 그렇게 큰 농어는 제 인생에 처음 봤다”고 인터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