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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식당'이 오늘(5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뜨거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제작이 발표될 당시부터 큰 화제가 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이 5일 첫 방송 된다. '강식당'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의 외전 격으로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으면 얼마나 웃길까"라는 이수근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실제로 지난달 3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영업했던 '강식당'은 SNS에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강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개인적으로 올해 효리네 민박 이후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 "드디어 오늘인가요? 오늘만 기다려왔다!!", "집에 냉동 돈까스 사놨음ㅋㅋ 돈맥하면서 봐야지! 믿고보는 신서유기. 나피디님 믿고 봅니다", "하도 먹어서 팔 재료가 있을까?", "강식당 화이팅 오늘만을 기다렸다", "백종원이 푸드트럭처럼 솔루션 해줬다던데? 궁금하다", "망한거 아닐까...예고편 보니까 음식 팔기도 전에 사장이 당근 다 먹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말 공개한 7분 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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