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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비 김태희 언급 사진=뭉뜬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본격적인 대만 투어에 나선 김용만 외 3명 그리고 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다시’라는 곡을 공개하기 전 “이 노래를 부르는데 프로듀서가 슬픈 노래가 하나도 안 슬프고 아름답게 들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들어봤더니 그랬다. 내가 너무 행복하니까 슬픈 노래를 부르는데 감정이 하나도 슬프지가 않
김용만은 “음악을 만들면 아내에게 들려주냐”라고 물었다. 비는 “첫 번째로 들려준다. 내 노래를 제일 먼저 듣는 사람이 와이프였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