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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이 첫 등장했다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하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유대위 유정우(정해인 분)가 첫 등장했다.
유대위는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까지 이르게 했다. 이에 군사 재판을 받게 됐다.
증인으로 나선 군인은 “중대장님이 가슴이랑 배 쪽을 여러 번 때렸다. 너무 흥분해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 박일병이 숨을 잘 못 쉬는데도 발로 가슴을 계속 밟고 괴롭혔다”고 밝혔다. 이
이후 유대위의 등장에 2상6방에 사람들은 눈치 보기 바빴다. 유대위와 김제혁(박해수 분)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흘렀기 때문.
유대위는 김제혁에게 “야구 안하면 그만이지. 뭐가 그렇게 예민하냐”며 신경을 긁어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